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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튜더♥’ 임현주 "상견례 위해 속성 영어학원 다녔다"

작성일: 2022.10.20 14:52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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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임현주 인스타그램
▲ 출처| 임현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깜짝 결혼을 발표한 아나운서 임현주가 '웃픈' 상견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임현주는 20일 자신의 SNS에 "지난 8월 다니엘 생일을 맞아 한국에 오셨던 어머님, 아버님. 그렇게 겸사겸사 성사되었던 상견례. 온 가족이 모여서 행복했던 저녁이었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처음 만난 날부터 다니엘과 오직 한국어로만 대화했던지라 다니엘 부모님을 만나기 전 내심 내 콩글리쉬를 걱정했었어요. 학창 시절 독해력만 좋았던 저. 옆에 가장 훌륭한 영어 선생님이 있지만 입이 떼어지지 않아, 다니엘 부모님이 오시기 전 퇴근 후 속성으로 영어 학원 다녔던 사연"이라며 남모를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하지만 말보다 마음으로 더 통하는 법이죠. 처음 공항에서 다니엘 부모님을 만난 순간 따뜻한 포옹으로 긴장이 풀렸고, 이후에도 눈빛으로 미소로 감탄사로. 그리고 정말이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요정 같은 어머님"이라고 말했다. 

임현주는 "영어 잘할거란 오해. 영어 공부할 결심"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그는 다니엘 튜더가 부모님과 행복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임현주와 다니엘 튜더는 서로를 다정히 끌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임현주는 다니엘 튜더와 내년 2월 결혼한다. 그는 JTBC를 거쳐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예비 신랑 다니엘 튜더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학, 경제학, 철학을 전공했고 2010년부터 3년 동안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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