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는 사이' 정혜성, '공감 요정' 활약…속 시원한 '여심 번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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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잠만 자는 사이' MC 정혜성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신 읽어주는 '여심 번역가'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혜성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잠만 자는 사이(이하 잠만사)' MC를 맡았다.
'잠만 자는 사이'는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로, 노홍철, 정혜성, 죠지가 MC로 활약 중이다.
정혜성은 '잠만 자는 사이' 속 '공감 요정'으로 변신, 출연자들의 상황과 마음에 빙의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출연자들의 반전 상황에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누구보다 몰입하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정혜성은 4표 중 3표를 휩쓴 남자 출연자 100번 고형범이 스타일 해제된 후 녹색 니트를 입은 것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괴성을 질렀다. 여성들에게는 부담스러울 녹색 니트를 고른 고형범을 보고 그는 "잠깐만, 내려가지 마"라며 "올라가! 올라가!"를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긴장이 풀려 잠깐 차에서 쪽잠을 자기로 한 100번 고형범의 곁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30번 박세령을 본 정혜성은 "여자 입장에서 벙 찔 수 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고형범이 선택한 햄버거 메뉴를 보고는 "부끄러울 수 있다"라고 소개팅에서 이 메뉴를 피해야 할 이유를 설명했고, '잠만보' 고형범이 잠에 빠진 후 박세령의 이불까지 빼앗자 결국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괴성을 질러 폭소를 자아냈다.
'잠만 자는 사이'는 청춘 로맨스 영화를 찢고 나온 듯한 환상적 비주얼의 출연자 8인의 풋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3, 4회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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