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전 여자친구 SNS 염탐한 적 있다…남창희 폰으로"('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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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홍김동전' 조세호가 헤어진 전 연인의 SNS를 염탐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홍김동전' 15회에서는 '수저게임'이 펼쳐졌다. 우승자는 금수저를 꼴등은 번지점프가 걸린 '수저게임'을 맞아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 등 멤버들은 최후의 금수저가 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김동전' 제작진은 KBS 직원 및 시청자들이 참여한 무작위 투표의 순위를 공개했고, 멤버들은 순위와 득표 결과만 보고 어떤 질문인지 추측했다.
투표 결과 5위는 김숙, 4위는 홍진경, 3위는 주우재, 2위는 장우영, 1위는 조세호가 차지했다. 투표 결과를 본 김숙은 "헤어진 연인에게 내가 준 물건 가지고 오라고 할 사람?", "연예인들한테 질척거릴 것 같은 사람?"이라고 말했고, 득표 1위 조세호는 "술 취해서 헤어진 이성에게 울며 전화해서 다시 기회 달라고 할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김동전' 제작진은 멤버들이 정답에 근접해가고 있자 결정적인 힌트를 줬다. 그러자 주우재는 "정답"을 외친 뒤 "이건 맞을 것 같아. 헤어진 후에 전 연인 SNS 염탐할 것 같은 사람"이라고 정확하게 정답을 맞혔다.
조세호는 "에이 설마"라며 의심하다가도, 주우재의 답이 정답이라고 하자 "사실 본 적 있다"며 "내 휴대폰으로 안 보고 남창희 폰으로"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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