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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성적 부담감 없다면 거짓말…'셀피시' 좋은 결과 자신 있어"

작성일: 2022.11.14 14:46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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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걸 유아. 제공|WM엔터테인먼트
▲ 오마이걸 유아. 제공|W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신곡으로 '셀피시'로 컴백한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성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유아는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셀피시'(SELFISH)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으로 좋은 결과가 따를 거라고 믿고 자신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2020년 첫 미니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 이후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유아는 "오마이걸 유아 말고 솔로 유아를 다시 보여드릴 수 있어서 스스로 대견하다. '열심히 잘 준비했다'라고 말해주고 싶다"라며 뿌듯해했다.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 국내 주요 음원차트와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새 앨범을 준비하며 성적에 대한 부담감도 없지 않았을 터. 

유아는 "성적에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걱정도 되고 우려도 되지만, 그런다고 바뀌는 건 없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했다. 이어 "부담감을 갖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 보여드리려고 한다. 열심히 한다면 노력만큼 보상도 따라온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유아는 "대표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좋은 결과가 따를 거라고 믿고 있고 자신도 있다"라고 밝혔다.

유아는 이날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셀피시'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셀피시'는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알앤비 사운드와 더욱 힙해진 유아의 색다른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는 곡이다. 우유부단한 상대와의 불확실한 관계에 답답함을 느끼는 감정을 물이 빠지고 있는 욕조 속의 물고기에 비유한 가사로 유아의 솔직 당당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미니멀한 멜로디에 세션별 사운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 '레이 로우'(Lay Low), 반복적이고 간결한 베이스 사운드와 보컬의 절묘한 완급 조절이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뱃사람을 유혹하는 세이렌처럼 상대의 마음을 홀릴 멜로디를 나지막이 읊는 듯 매혹적인 분위기의 '멜로디'(Melody)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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