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NOW]손흥민을 믿는 이강인 "정말 중요…뛸 수 있다고 믿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 특별취재팀 이성필 기자] 월드컵 첫 출전이라는 명제는 이강인(21, 마요르카)에게도 큰 동기 부여다.
이강인 14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진행된 공식 인터뷰에서 "일단 모든 선수가 오고 싶은 대회에 올 수 있다고 전해 듣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 꼭 오고 뛰어보고 싶었던 월드컵에 뛸 기회가 생겼다는 것에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벤투 감독이 "이전과 비교해 많이 달라졌다"라며 선발의 이유를 전했던 것에 대해 "그런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늘 똑같다. 다른 점보다는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라며 실력으로 온 것임을 강조했다.
"기술적 발전이 눈에 띄었다"라는 벤투 감독의 설명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지만, 팀에서 꾸준히 경기를 뛰고 있어서 자신감도 그렇고 그런 점에서 많이 좋아진 것 같다. 대표팀에서도 형들과 잘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2019년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나서 준우승했던 이강인이다. 3년 만의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다. 그는 "어느 대표팀에 뛰어도 최대한 팀을 도우려고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 하겠다. 팀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첫 훈련에 나서는 이강인이다. 그는 "경기가 좀 남았다. 준비하고 팀에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겠다. 보여줄 최상의 모습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우루과이,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을 많이 경험했던 이강인이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 다양하다. 그는 "양팀에는 경험이 있는 선수가 많다. 모든 점에서 준비해야 한다. 저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5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경험이 많은 선수가 노련하다 상황 판단을 잘하는 것 같다. 따로 잘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점에서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강인의 선발은 국내에서 큰 화제였다. 그는 "이번 시즌 시작 전 스페인에서 했던 인터뷰가 있다. 월드컵 전까지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면 대표팀에 뽑아주리라 믿었다고 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상의 모습을 보이려 했다"라고 답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안와 골절 부상에 대해서는 "대표팀에 정말 중요한 선수다. 걱정이 많이 됐다. 그 경기를 보고 있었다. 후배로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팀에서 중요하다. 잘 준비하면 뛸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팀도 준비를 잘할 것이다.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속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은 멕시코 대표팀 등을 이끌고 월드컵에 나선 경험이 있다. 그는 "월드컵 명단에 들고 축하한다고 하더라. 선수, 감독으로 월드컵을 4~5번 갔다고 들었다.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가서 잘하고 오라고 하더라"라며 덕담을 소개했다.
관련 추천 기사
2022 카타르 월드컵 관련 기사
-
[월드컵] 아르헨 36년 만에 우승 속 PK 논란…"디 마리아 파울 정당했나"
2022-12-19
-
[월드컵] 호르몬 결핍부터 은퇴 번복까지…고통 이기고 神이 된 메시
2022-12-19
-
[월드컵] '유럽이 부른다' 조규성, '김민재 뛰었던' 페네르바체 러브콜...곧 공식 제안
2022-11-30
-
[월드컵] "메시 이제 무섭지 않아, 볼도 잘 빼앗겨"…혹평했던 해설위원 '머쓱'
2022-11-27
-
[카타르 REVIEW] ‘개최국의 굴욕’ 카타르, 세네갈전 1-3 패…‘월드컵 탈락 코앞’
2022-11-25
-
[카타르 전반 REVIEW] ‘치명적 실책’ 카타르, 세네갈에 선제 실점…탈락 가능성↑
2022-11-25
추천 콘텐츠
-
[포토S] 인사말 하는 이상현 선수단장
2026-08-20
-
[포토S] '여홍철 딸' 여서정, '기계체조 아시안게임 무대 복귀'
2026-08-20
-
[포토S] 인사말 하는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