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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나문희 친구 주부진 "대장암 3기말…항암치료 후 귀촌"

작성일: 2022.11.23 12:1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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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화면 캡처
▲ 출처|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거침없이 하이킥' 영기 엄마로 알려진 배우 주부진(76)이 근황을 공개했다.

주부진은 22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 출연해 남편과 충북 영동으로 귀촌해 토스트집 사장으로 생활하는 일상을 소개했다.

주부진은 과거 사극 촬영 중 갑자기 찾아온 극심한 고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대장암 3기 말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항암 치료를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그는 "남편이 의사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하라는 대로만 하면 나을 수 있다고 용기를 줬다. 다행히 건강하게 지금까지 잘 살아있다"며 건강해진 근황을 알렸다. 다행스럽게도 주부진은 12개월의 항암치료에 이어 귀농 생활 5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 

주부진은 " TV에서 연기할 수 있는 것이 내게 치료제였다. 물론 병원 의사 말도 잘 들었지만, 뭔가 해야 한다는 정신력으로 버텼다"라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데뷔 50년차 배우인 주부진은 MBC 인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문희의 친구 영기엄마로 얼굴을 알리는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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