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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PD “정통 사극 NO, ‘옷소매’와 달라…통통튀는 매력 有"

작성일: 2022.12.08 14:40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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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우 감독 ⓒ곽혜미 기자
▲ 박상우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 ‘옷소매 붉은 끝동’과 다른 통통 튀는 사극의 매력을 예고했다.

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정훈, 극본 천지혜, 이하 '금혼령’)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상우 PD와 배우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이 참석했다.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제공|MBC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제공|MBC

이날 박상우 PD는 작품에 대해 “7년 동안 조선이라는 나라에 혼인 금지령이 내려지면 어떨까’라는 상상에서 출발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금혼령’에 앞서 지난해 MBC에서 사극 ‘옷소매 붉은 끝동’이 큰 인기를 끌었던 바. 1년 만에 MBC에서 선보이는 사극인 만큼 비교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상우 PD는 “‘옷소매 붉은 끝동’ 연출 PD에게 조언을 많이 구했다”며 “이전에 방송된 사극이 잘돼서 부담감은 당연하다. 그렇지만 ‘금혼령’은 정통 사극보다는 발칙한 상상력에서 시작된 작품이라 조금 더 자유롭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금혼령’은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후속으로 오는 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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