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경맑음 "출산 고수…설마 다섯째도 유도분만 하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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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정성호와 경맑음 부부가 다섯째 출산 직전 심경을 알렸다.
경맑음은 출산을 예정한 15일을 이틀 앞두고 최근 SNS에 "내일은 너를 만나는 게 아닐까? 불규칙한 진통들이 하루하루 지나가고, 이 정도만 하면 하루 이틀 안 남았다고"라는 글을 올렸다.
경맑음은 "다섯째 인만큼 출산 고수인 듯. 내일은 히어로(태명)가 내 옆에 있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왔는데. 선생님 일주일만 시간을 주세요. 자연 진통을 기다린다는 말로 너를 더 품고 싶기도 했다"라고 했다.
그는 "설마 다섯째도 유도분만을 하겠나 생각했는데 결국은 입원 날짜가 정해지고 넷째 때 이틀을 기절하듯 진통했던 유도분만의 주의사항과 준비물을 듣고 나왔더니 내일 내일 하던 너를 내 배에서 세상에서 꺼낸다는 게 왜 이렇게 서운한 거야"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솔직히 무서운가 봐. 눈물 콧물 흘릴 내가. '엄마 저 엄마 품으로 나가요'하는데 무서운 건지 서운한 건지 모르겠다. 히어로 카운트다운. 다섯째 임신 중"이라고 덧붙였다.
경맑음은 2009년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정성호는 지난달 '신랑수업'에 출연해 "9년 만에 다섯째가 생겼다. 말도 안 되는 거다. 다들 손자로 오해한다"라며 비화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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