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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피오, '군인요리대회'서 포착…軍 최고 조리병 찾는다

작성일: 2022.12.15 10:48 장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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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특집 다큐 '2022 나는 대한민국 국군 셰프다'. 제공| KBS
▲ KBS1 특집 다큐 '2022 나는 대한민국 국군 셰프다'. 제공| KBS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해병대 입대해 군 복무 중인 그룹 블락비 피오가 '2022 군인요리대회'를 진행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1 특집 다큐 '2022 나는 대한민국 국군 셰프다'에서는 군인요리대회에 도전하는 조리병들의 꿈의 여정과 조리병이라는 특수 보직에서 기꺼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부실 급식 논란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국방부의 개선 정책과 더불어 진정한 군대 요리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최근 대한민국 최고의 군 조리병을 찾는 '2022 군인요리대회'가 개최됐다. 조리병은 단순히 '밥을 짓는 병력'이 아닌 식사를 통해 부대의 사기진작과 전투력 유지에 조력하는 필수 병력이다. 주말에 쉬거나 전투 휴무를 받기도 하는 일반 사병들과 달리 삼시 세끼 장병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조리병은 늘 불 앞에서 대형 삽자루를 들고 주방이라는 전쟁터를 지켜야 한다.

국방부는 업무에 시달리는 조리병의 사기를 높이고 창의적인 급식메뉴 개발과 보급, 급식 관련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로 '군인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황금삽 셰프 어워즈'는 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군부대에서 19개 팀이 출전해 지난달 30일 본선을 치렀다. 본선 대회 진행은 올해 3월에 해병대에 입대한 가수 피오와 조우종 아나운서가 맡았다.

'2022 나는 대한민국 국군 셰프다'에서는 군인요리대회를 준비하는 조리병들의 땀과 노력의 여정을 담았다.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은 '자유주제 경연'과 '지역 특산물 경연'을 통해 각 팀의 실력과 역량을 겨뤘다. 본선 대회 현장은 요리에 대한 조리병들의 열정과 집중력이 돋보였다. 특히 추가 이벤트 경연인 'P.X토랑'에서는 각 팀이 군마트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을 활용하여 요리함으로써 MZ세대 조리병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보여줬다.

▲ KBS1 특집 다큐 '2022 나는 대한민국 국군 셰프다'. 제공| KBS
▲ KBS1 특집 다큐 '2022 나는 대한민국 국군 셰프다'. 제공| KBS

심사위원단은 강레오·천상현 요리사, 윤희숙 요리연구가, 유튜버 '요리왕 비룡', 대한민국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장, 이갑수 국방부 군수관리관 등 총 7명의 요리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는 심사 결과에 따라 국방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 장관상 등 3개 부처 장관상을 비롯해 각 군 참모총장상 등의 상장과 부상이 본선 진출팀 모두에게 수여되는 영광이 주어진다.

'2022 나는 대한민국 국군 셰프다'는 군인요리대회에 도전하는 조리병들의 꿈의 여정과 조리병이라는 특수 보직에서 기꺼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부실 급식 논란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국방부의 개선 정책과 더불어 진정한 군대 요리의 진수를 엿볼 수 있다.

'2022 나는 대한민국 국군 셰프다'는 오는 17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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