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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前남친 구속→검찰 조사→이틀 만에 "단순 참고인, 출국금지 No"[종합]

작성일: 2023.02.15 17:0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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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민영. 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 배우 박민영. 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전남친 구속에 이어 검찰 조사까지. 박민영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관계사의 부당이득 취득 과정에 관여한 의혹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지 이틀 만에 공식 입장을 내놨다.

15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박민영이 13일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출국금지 조치 됐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소속사는 "단순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 소환조사를 성실히 마쳤다"며 "현재 박민영은 출국금지 상태가 아니다"고 밝혔다.

검찰은 빗썸 관계사 주가 조작, 횡령 등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 사업가 강종현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전 연인이었던 박민영이 관여했는지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종현은 앞서 지난 2일 구속됐다. 

검찰은 빗썸 관계사가 발행한 전환사채 차명거래에 박민영의 이름이 사용된 정황과 함께 수억대의 차익을 발생한 사실을 포착하고 조사를 벌였다. 박민영은 차명 거래 등은 자신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영은 지난해 9월 강종현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빗썸 실소유주가 강종현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불똥이 박민영에까지 튀었고, 박민영의 친언니가 관계사 인바이오젠 사외이사로 등기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후 박민영의 친언니는 일신상의 이유로 자진 사임했다.

당시에도 소속사는 열애설이 불거진 지 이틀 만에 공식입장을 낸 바 있다. 이들은 "박민영과 강종현이 결별했다"며 "박민영이 강종현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박민영은 새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차기작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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