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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칸 방문=연기 원동력, 인생에서 자랑할 만한 기억"[인터뷰②]

작성일: 2023.02.21 08:00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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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임시완. 제공| 넷플릭스
▲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임시완.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임시완이 칸영화제에 다녀온 것이 연기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임시완은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공개를 맞아 최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말했다. 

임시완은 2017년 영화 '불한당'에 이어 2021년 영화 '비상선언'으로 2번째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에 그는 "칸 다녀온 건 원동력"이라며 "'불한당'으로 처음 칸에 갔을 때 설경구 선배님 뒤에 쪼르르 갔던 기억, 날 바라보던 생경한 눈빛이 기억이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를 같이 보고 나서 나랑 아무 상관도 없는 외국인 분들이 기립박수 쳐주시고 공감해주시는 게 느껴졌다. 그때 '이래서 연기를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 반응을 받기 위해서 연기를 해야 하겠다는 목표가 명확하게 세워졌다"라며 "스스로 기준을 높이고 악착같이 해야 이 영광을 누릴 수 있으니 열심히 하려고 한다. 칸 기억은 인생에서 두고두고 자랑할 만한 기억이자 원동력이다"라고 했다. 

한편, '불한당'은 제70회 칸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으며 '비상선언'은 제74회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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