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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前남친 코인사기 혐의 검찰조사 걸그룹이었다 "명확히 소명"[공식입장]

작성일: 2023.02.20 19: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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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박규리 ⓒ곽혜미 기자
▲ 카라 박규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카라 박규리가 전 남자 친구의 코인 사기 혐의와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박규리 측 관계자는 20일 스포티비뉴스에 "당시 A씨의 연인이었고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본인이 수사기관의 참고인 진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하여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라며 "본인은 미술품 연계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최근 박규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박규리의 전 남자 친구 A씨는 미술품 연계 P코인을 이용해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P코인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든 유명 미술품을 공동 소유한다는 명목으로 발행된 유틸리티 토큰이다.

검찰은 이 코인 거래의 전제가 되는 정보 중 일부가 허위 내용이며, A씨 등 발행사 측이 허위 정보를 일부러 유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박규리는 2021년 A씨와 결별한 바 있다. 교제 당시 A씨가 운영하는 P사 큐레이터 겸 최고 홍보책임자(CCO)로 일한 바 있어 이번 사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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