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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노윤서 찾았나…'일타스캔들' 전도연X정경호, 병원에서 포착

작성일: 2023.02.26 14:11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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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tvN '일타 스캔들'
▲ 제공|tvN '일타 스캔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일타 스캔들’에서 달달한 연애 모드를 이어가던 전도연과 정경호에게 최악의 위기가 찾아온다.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행선(전도연)이 충격적인 위기 상황에 맞닥뜨린다. 25일 14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심각한 표정의 행선과 그 곁에서 한 시도 떨어지지 않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치열(정경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행선과 해이(노윤서)에게 위태로운 상황들이 연달아 닥쳤다. 행선은 동희(신재하)가 겨눈 쇠구슬 새총을 치열의 등장으로 무사히 피할 수 있었다. 그러나겉과 속이 다른 동희의 소름 돋는 두 얼굴을 눈앞에서 목격하게 된 행선은 동희가 치열이 가장 많이 의지하고 믿는 사람이라는 걸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음에도 더이상 동희를 믿지 못하게 됐다. 이에 행선을 향한 동희의 적대심 또한 더욱 커져갔다. 

여기에 해이는 의도치 않게 시험지 유출 사건에 휩싸였다. 선재(이채민)가 건넨 자료가 중간고사 시험 문제와 똑같다는 것을 알고 백지 답안지를 제출한 해이는 선재의 어머니(장영남)를 말랐다. 그는 선재를 위해 가만히 있으라고 했지만, 해이는 이에 당당히 맞서 “선재가 아니라 아줌마를 위해서겠죠. 선재 지금 안 괜찮아요. 전 제 소신대로 할 거예요”라며 올바른 길을 선택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곧 누군가에게 쫓기는 모습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졌고, 그 뒤로는 동희의 모습이 비쳤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해이가 사라진 이후, 그 걱정에 잠 한숨 제대로 자지 못하고 해이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행선의 모습을 담았다. 쓰레기봉투를 사서 곧 집에 돌아올 줄 알았던 해이가 전화 연결도 되지 않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행선은 거리로 직접 나가 곳곳을 찾아 다닌 것은 물론, 해이의 친구들에게 연락해 행방을 묻기도 했다. 

소식을 듣고 온 치열과 함께 파출소에 실종 신고를 한 행선은 해이가 가장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선재 엄마라는 것과 중간고사 국어 시험에서 답안지를 백지로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여전히 해이의 행방을 짐작도 하지 못했다.

스틸 속 행선의 모습은 슬픔과 걱정 속에 해이의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마음이 그대로 묻어난다.  치열은 그런 행선 곁에서 용기와 힘을 북돋아 주고 있다. 

불안해하는 행선과 따스하게 눈을 맞춰 안심시키는 치열은 그러나 다른 스틸에서는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스틸은 행선과 치열이 병원에 있다는 것을 직감케 한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것 같은 행선과 변함 없이 그 곁을 지켜주고 있는 치열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해이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일타 스캔들’ 14회는 2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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