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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유산 당시 심경 고백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다"('신랑수업')

작성일: 2023.02.28 10:36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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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채널A '신랑수업'
▲ 제공| 채널A '신랑수업'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에게 유산 당시의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다.

3월 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결혼 15년 차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장영란·한창 부부의 깊은 속사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장영란·한창 부부가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운동 중에서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남다를 부부애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장영란은 "요즘 (남편이 개원한) 병원 때문에 여러 가지로 싸웠는데 취미 할 때는 해피엔딩"이라며 살짝 금이 간 부부 관계를 언급한다.

테니스로 부부 사이를 다진 부부는 연애 때 자주 다니던 술집으로 향해,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린다. 그러던 중 한창은 장영란이 "입술이 건조하다"고 지적하자, 냅다 "뽀뽀해 달라"고 요청해 모두의 야유 섞인 질투를 유발한다. 장영란은 망설임 없이 '뽀뽀 립밤'으로 화답하고, 이를 본 이승철은 "진짜 꼴 보기 싫다"고 질색하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윽고 부부의 대화는 점차 깊어지고, 한창은 "다시 태어나면 나와 결혼할 거냐"는 장영란의 질문에 "당연하지!"라고 즉답한다. 반면 장영란은 잠시 망설이더니, "작년에 안 좋은 일이 있었을 때 나는 쌓인 게 있는데"라면서 눈물을 흘린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아이를 살리고 싶었는데, 여보가 힘드니까 우는 것조차 미안했다"는 속마음을 남편에게 처음으로 털어놓는다. 그저 쌓아둘 수밖에 없었던 장영란의 속 깊은 아픔과 이를 극복해가는 두 사람의 현명한 부부 라이프가 '신랑즈'에게 귀감이 될 전망이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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