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154km에 노시환-채은성 홈런 합창…한화, 롯데에 6-4 승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오키나와(일본), 윤욱재 기자] 한화가 활발한 타격을 앞세워 롯데를 제압했다.
한화 이글스는 5일 일본 오키나와현 우루마 구시카와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날 홈팀 롯데는 윤동희(중견수)-안치홍(2루수)-잭 렉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고승민(1루수)-박승욱(유격수)-유강남(지명타자)-지시완(포수)-이학주(3루수)와 선발투수 한현희를 내세웠다.
이에 맞서 방문팀 한화는 노수광(중견수)-정은원(2루수)-채은성(지명타자)-브라이언 오그레디(좌익수)-노시환(3루수)-김인환(1루수)-최재훈(포수)-장운호(우익수)-박정현(유격수)과 선발투수 문동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경기는 양팀 합의에 따라 9회가 아닌 7회까지 진행됐다.
롯데는 1회말 공격부터 득점 사냥에 나섰다. 안치홍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1점을 선취한 롯데는 렉스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2회초 선두타자 노시환의 타구가 유격수 박승욱의 실책으로 이어지고 김인환이 볼넷으로 출루해 득점권 찬스를 열었고 최재훈의 타구가 우익수와 1루수 사이에 떨어진 빗맞은 안타로 이어져 1점을 따라가는데 성공했다. 2사 후에는 노수광의 우전 적시타가 터지면서 2-2 동점이 됐다.
한화가 3회초 노시환의 중월 솔로홈런으로 3-2 역전에 성공하자 롯데는 3회말 2사 만루 찬스에서 지시완의 몸에 맞는 볼로 밀어내기 득점에 성공, 3-3 동점을 이뤘다.
다시 리드를 잡은 팀은 한화였다. 4회초 정은원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4-3 리드를 가져간 한화는 5회초 채은성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더 도망갈 수 있었다.
롯데도 반격에 나섰다. 5회말 공격에서 고승민의 좌중간 펜스를 직격하는 적시 2루타로 1점을 따라간 것. 이에 한화는 6회초 노수광의 좌중간 적시 3루타로 다시 1점을 달아나면서 롯데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화 선발투수 문동주는 2이닝 5피안타 2실점을 남기면서 최고 구속 154km를 기록했고 타선에서는 5번타자 노시환이 연습경기 3호 아치를 그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3번타자 채은성은 연습경기 마수걸이 홈런포를 신고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14년 전 잠실 마운드 밟았던 '203㎝' 호주 장신 좌완…그때 알았을까, 호주전 승리투수와 같은 팀 될 줄은
2026-08-20
-
이의리를 복사할 수는 없잖아… KIA에 또 희망 떴다? 악몽 지우고 살아났다
2026-08-20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추천 콘텐츠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
누구도 예상 못한 트레이드 초대박 터졌다…ERA 1점대 필승카드 우뚝, 두산이 함박웃음 짓는다
2026-08-20
-
“창원에서 운영 이어가겠다“ 448일 만에 갈등 봉합, NC-창원특례시 불편한 동행 끝
2026-08-20
-
[포토S] 유승민 회장-김택수 선수촌장,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파이팅!'
2026-08-20
-
[포토S] 황선우-김우민, '메달 기대하세요'
2026-08-20
-
[포토S]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