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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홍김동전' 출격→주우재와 극강 케미 예고

작성일: 2023.03.29 09:59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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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KBS2 '홍김동전'
▲ 제공| KBS2 '홍김동전'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홍김동전'에 출격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는 지민이 KBS 예능 방송 오마주 특집 '위험한 초대' 편 게스트로 출연한다. '위험한 초대'는 게스트의 특정 행동이나 단어에 따라 멤버들이 물대포, 플라잉 체어 등 갖가지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선사하는 과거의 인기 예능 코너이다. 

이날 드레스 코드 '아이돌'에 맞춰 갖가지 다양한 분장을 선보인 멤버들은 특별 게스트가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른 때보다 유독 조용했던 출근길을 떠올리며 각자 다양한 추측을 한다. 돌연 홍진경이 "방탄소년단 나오면 진짜 좋겠다"며 희망 사항을 드러내자 주우재는 상상할 수 없다는 듯이 "미쳤어요? 방탄이 왜 와요?"라며 어이없어한다. 그런가 하면 김숙은 "우리에게는 수지가 있잖아"라며 홍김동전 제6의 멤버 이수지를 떠올린다.
 
이 시각 문밖에서 대기하던 지민은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신경 쓸 여력도 없이 "어휴, 떨려라"만 반복하더니 "긴장되면 신발 끈을 꽉 묶어야 해요"라며 대뜸 신발 끈을 묶는 귀여운 루틴을 공개한다.

이어 문이 열리면서 등장한 방탄소년단 지민의 모습에 멤버들은 모두 충격에 휩싸이고, 순식간에 핼쑥해진 멤버들과 게스트가 서로를 바라보며 어쩔 줄 몰라한다.

여전히 믿지 못하는 멤버들을 향해 지민은 "안녕하십니까? 방탄소년단 지민입니다"고 정식 소개하자, 그제야 현실을 받아들인 멤버들은 돌고래 비명을 쏟아내며 지민을 반긴다. 특히 조세호는 지나치게 격한 반가움을 드러내 멤버들의 제지를 받는다고.

지민은 "제가 예능을 많이 보지 않는데 최근에 보는 유일한 예능이 '홍김동전'이다"며 "경찰서 편과 내시경 편을 재미있게 봤다"고 말해 주우재를 놀라게 한다. 그도 그럴 것이 내시경 편에서 주우재는 바늘 기피증을 드러내며 하차를 선언할 만큼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 이에 주우재는 "제일 최악인 편만 보셨네요"라고 말해 지민과 주우재의 특급 케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인다. 실제로 두 사람은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며 찰떡 케미로 모든 게임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녹화 중 지민은 신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 무대를 선보여 '홍김동전' 멤버들은 물론 모든 스태프를 매료시킨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직접 춤을 전수하기도 한다. 

예능 신생아 방탄소년단 지민의 활약은 30일 오후 8시 30분 KBS2 '홍김동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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