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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PD "참가자 검증, SNS 댓글까지 살펴봤다"

작성일: 2023.03.30 14:50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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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선 CP, 박상현 PD. 제공|MBC
▲ 강영선 CP, 박상현 PD.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소년판타지' 제작진이 참가자 관련 철저한 검증을 거쳤음을 밝혔다.

30일 첫 방송되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는 지원 자격에 어떠한 제약을 두지 않고 아이돌 연습생부터, 데뷔 이력이 있는 아이돌, 인플루언서 등 모두에게 문을 열었다.

박상현 PD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소년판타지' 제작발표회에서 "참가자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아티스트로서의 잠재력을 가장 우선으로 본다. 그 외의 선발 기준을 보다 보니 캐릭터를 보게 됐고, 틱톡커나 유명한 분들도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만큼 참가자 검증이 더욱 중요해졌다. 특히 최근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출연자 관련 사생활 이슈가 불거진 가운데, '소년판타지' 측은 논란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을까.

강영선 CP는 "참가자들을 선발하면서 3회 정도 개인 면담 거쳤다. 또 참가자분들의 동의하에 SNS 게시물과 댓글을 철저히 검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기관의 공권력이 필요한 영역까진 접근할 수 없었고, 그전 단계까지는 철저하게 검증했다"면서 "저희는 검증 단계를 거친 참가자들을 신뢰한다. 그들은 저희의 동반자이기도 하다. '소년판타지'는 참가자가 없으면 할 수 없는 프로젝트다. 그들을 믿고 힘을 합쳐 만들어가려 한다"고 말했다. 

'소년판타지'는 클라씨를 탄생시킨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이다.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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