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손명오' 김건우 "이상형=김다미, 10살 위까지도 좋다"('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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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건우가 ‘악역 본능’과는 180도 다른 순수 청년 매력을 과시했다.
김건우는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차진 입담을 선보였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김건우는 그간 악역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순수한 이미지로 ‘미우새’ 멤버들을 감탄시켰다.
신동엽은 “송혜교 씨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고 언급했고, 김건우는 “혜교 누나 때문에 힘든 건 전혀 없었고, 첫 촬영 첫 신이 누나랑 떡볶이집에서 갈등을 빚는 신이었다. 너무 큰 신이라서 긴장해 있었다”라고 했다. 이어 “누나가 떨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존댓말로 편하게 해줘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고마워했다.
또한 김건우는 “악역만 해왔지만 사실은 로맨틱 코미디도 노리고 있다”라며 “전 (연애할 때)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자랑했다.
서장훈은 “손명오가 애교 부린다고 생각하니 상상이 안 간다”라며 “문자도 자주 하는 편이냐”라고 연애 스타일을 물었고, “주로 누구랑 하냐, 누나들 하고?”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김건우는 “네, 누나들”이라고 솔직하게 답변해 과거 연상녀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은연 중에 고백했다. 신동엽은 김건우의 고백에 “서장훈은 역시 거인 보살”이라며 웃었다.
김건우의 ‘연상녀 교제’ 교백은 이날 닐슨코리아 기준 16.7%까지 시청률이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또한 김건우는 ‘순한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10살 위까지는 괜찮다고 열려 있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화가 많지 않은 분이 좋다. 연예인으로 치면 김다미 씨가 좋다”라고 시원하게 고백하며 “자기만이 내는 고유한 소리가 있는 분이 좋다. 의자에 앉을 때 ‘에큥!’ 이런 걸 하는 분”이라고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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