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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비주, 일탈 여중생서 당찬 사업가로…'오아시스' 깜짝 캐스팅

작성일: 2023.04.12 09:2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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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시스'에 캐스팅된 김비주. 제공|세이온미디어㈜
▲ '오아시스'에 캐스팅된 김비주. 제공|세이온미디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인 연기자 김비주(26)가 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 캐스팅됐다. 주연 장동윤을 돕는 당찬 조력자 역할이다.

김비주는 재일동포 거물 사업가의 손녀 채하연을 연기한다. 11일 방송에서 어리지만 이재에 밝고, 당찬 사업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채하연은 10일 방송분에 첫 등장해서도, 두 남자 주인공 장동윤, 추영우와 함께 한 프레임으로 엔딩을 장식해 묘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김비주는 2020년 KBS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 일탈 여중생 역할로 데뷔했고, 지난해는 KBS 정통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어린 세종대왕의 왕비 소헌왕후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김비주는 소속사 세이온미디어를 통해 "'오아시스'는 저에게 또하나의 새로운 캐릭터 도전이다. 전문 경제 용어로 대사를 해야하는, 산업화 시대 인텔리 여성 사업가 역할이다. 그래서 발성과 안정적인 톤, 딕션 부분들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한 저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 11일 방송분에 첫 등장한 김비주. '오아시스' 화면 캡처
▲ 11일 방송분에 첫 등장한 김비주. '오아시스' 화면 캡처

1997년생 김비주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재학중이며, 변신을 거듭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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