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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1살 연하와 5월 29일 골프장 결혼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

작성일: 2023.04.17 11:18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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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 제공|FUN한 엔터테인먼트
▲ 테이. 제공|FUN한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가수 테이(40, 김호경)이 다음달 결혼한다.

17일 소속사 FUN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테이가 5월 29일 경기도 한 골프장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테이보다 1살 연하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했다.

테이도 이날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예비신부에 대해 "존경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며 "학창 시절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 악바리 같은 근성으로 또래보다 훨씬 고되고 성숙한 사람을 살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강인하게 살림을 맡아서 차곡차곡 쌓아 올린 지독한 성실함에 인간적으로 존경하게 됐다"면서 "그렇게 곁에서 배우고 나누고 격려하며 여섯 해를 넘기게 됐다"고 전했다. 

2004년 데뷔한 테이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닮은 사람', '같은 베개'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2012년 뮤지컬 '셜록홈즈'를 시작으로 여러 뮤지컬 작품에도 출연한 그는 최근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27~30일에는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6년 만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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