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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영상통화 팬사인회 잠정 연기…故문빈 애도 동참

작성일: 2023.04.20 17:0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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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  ⓒ곽혜미 기자
▲ 슈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방탄소년단 슈가가 일정을 취소하며 애도했다.

위버스 샵은 “금일 예정이었던 이벤트 당첨자 발표 일정 및 4월 21일 예정된 슈가 영상통화 팬사인회 진행이 연기됐다”라고 20일 밝혔다.

슈가는 첫 솔로 앨범 ‘디데이’ 발표 후 21일 영상통화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정을 하루 앞두고 문빈의 비보를 접하고 추모하는 뜻으로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버스 샵은 “당첨자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 회사 동료와 가까운 지인들이 참석해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상주로는 여동생이자 그룹 빌리 멤버인 문수아가 이름을 올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22일 발인 예정이다. 아스트로 멤버 진진, 산하가 19일부터 빈소를 지키고 있고, 팀을 탈퇴한 라키, 군 복무 중인 MJ도 빈소를 다급하게 찾았다. 해외 일정 중이던 차은우는 문빈의 비보에 급거 귀국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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