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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설, 북미투어 마무리…"우리 노래 좋아하는 것 온몸으로 느껴져"

작성일: 2023.04.27 11:3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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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설. 제공| 엠피엠지 뮤직
▲ 밴드 설. 제공| 엠피엠지 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밴드 설이 뉴욕 브루클린 공연을 끝으로 북미 투어를 마무리했다. 

설은 4월 2일부터 25일까지 약 한 달간 북미 투어 '설 리뷰 오브 어스 노스 아메리카 투어 2023'을 펼쳤다. 

이번 북미 투어는 지난 1월 끝난 전국투어 '리뷰 오브 어스'의 연장선이다. 이들은 한 달간 필라델피아 공연을 시작으로 애틀랜타, 댈러스, 투손, 샌디에이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매디슨, 서머빌, 브루클린 등 미국 12개 도시와 캐나다 토론토까지 북미 총 13개 도시에서 약 4000여 명의 관객을 만난다. 

북미에서 장기간 다수의 공연을 진행하는 투어는 한국 밴드 중에서도 이례적인 경우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첫 북미 투어에도 팬들뿐 아니라 현지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는 후문이다. 

보컬 설호승은 "저희 노래를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이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놀랐는데,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고 따라 불러주니 굉장히 감동적이었다"라며 "북미에 있는 팬들이 우리의 노래를 좋아해 주고 있다는 게 온몸으로 느껴졌고, 이번 투어를 계기로 더 멋진 음악을 만들어 얼른 다시 오고 싶다"라고 밝혔다. 

설은 최근 첫 정규 앨범 '오브 어스'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왓 타임 이즈 잇 나우?'는 애플뮤직 '더 100 베스트 송즈 오브 2022'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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