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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병가 내고 '컬투쇼' 방청…제작진 "재미 위해 조작? 사실 아냐"[전문]

작성일: 2023.05.29 09:2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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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시탈출 컬투쇼'.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 '두시탈출 컬투쇼'. 출처| SBS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현직 경찰관이 병가를 내고 '컬투쇼' 공개 방청을 왔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제작진이 조작설을 부인했다.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제작진은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방송 내용 조작을 제안했다는 내용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28일 밝혔다. 

26일 방송된 '컬투쇼'에서는 자신을 경찰 공무원이라고 소개한 방청객 A씨가 병가를 내고 공개 방청에 참여했다고 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A씨는 병가가 아닌 연가를 쓰고 방청 온 사실이 밝혀졌고, 재미를 위해 사실을 부풀려 말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일부에서는 제작진이 방송을 위해 A씨에게 방청 온 사연을 조작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의혹까지 나왔다.

'컬투쇼' 제작진은 "방청객에게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일절 없다"며 "경찰청 관계자도 제작진 언급을 따로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

다음은 '두시탈출 컬투쇼' 제작진 입장 전문이다. 

이번 주 금요일(26일) 방송 내용을 두고 보도된 내용과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확산 중인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방송 내용 조작을 제안했다"는 기사 내용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제작진은 방청객께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일절 없습니다. 또, 경찰청 관계자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제작진 언급을 따로 한 적이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기사에 "제작진이 제안해서"라고 쓴 것에 대하여 해당 기자와 통화하여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기자는 처음 취재 과정에서 '오해'를 했으며 '잘못을 인지하고 30분 만에 다시 기사 수정'을 했고, '더 이상 해줄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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