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 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한예슬이 9개월 만에 SNS를 재개했다. 

한예슬은 3일 자신의 SNS에 "너무 오랜만이죠"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예슬은 언덕 위에 하얀 집들이 줄지어 들어선 이국적 풍광을 배경으로 물잔을 들고 앉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예슬이 SNS를 재개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무려 9개월 만. 오랜만에 안부를 전한 한예슬의 변함없는 모습에 팬들은 반가워하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남성과 교제 중이다. 

한예슬은 그간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 출연을 긍정 검토하는 등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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