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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자부심" 트와이스, 女 그룹 최초 美 소파이 스타디움 매진→월드투어 대성황

작성일: 2023.06.14 11:3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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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국내외 원스(공식 팬클럽명)의 자부심이 됐다. 

트와이스는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에 매진까지 이룬 역대 여성 그룹은 트와이스가 유일하다. 

이날 트와이스 콘서트를 보기 위해 5만 명의 팬들이 소파이 스타디움에 모였고, 관람객들은 트와이스의 팬이라는 자부심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트와이스 응원봉과 다섯 번째 월드투어 굿즈 티셔츠를 착용한 팬은 "트와이스가 데뷔 첫 미국 단독 콘서트를 펼친 기아 포럼부터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 이번 소파이 스타디움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하는 모든 공연장에 올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그 이유는 머나먼 해외에서 차근차근 성장하는 트와이스를 바라보는 게 감동이기 때문이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멤버들의 행보는 매우 의미 있고 원스로서 함께 해 뿌듯하다. 트와이스의 노력 덕분에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트와이스와 원스가 만나게 된 것"이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 트와이스.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또한 트와이스 의상을 코스튬하거나 메이크업을 커버한 팬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5만'이라는 어마어마한 인파와 함께 하나의 글로벌 축제처럼 진행된 소파이 스타디움 공연이 본격 시작되기 전 초대형 관중 표정에 설렘 가득한 미소가 번지기도 했다. 

소파이 스타디움 총면적은 약 120만 제곱미터로 이는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약 6배에 달하는 크기다. 이번 공연은 2017년 첫 미국 단콘으로 열었던 기아 포럼과 비교해 크기와 규모가 4배 이상 커졌고 트와이스의 폭발적 글로벌 존재감과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여성 그룹 사상 최초 스타디움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하고 원스의 자부심으로 자리한 트와이스는 전 세계 22개 지역 36회 규모의 역대급 월드투어를 화려하게 전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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