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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서정,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마 2연패…"세계선수권에서 더 발전한 경기 보여드리고 싶다"

작성일: 2023.06.18 15:48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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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도마 종목에서 우승한 여서정(가운데) ⓒ올댓스포츠
▲ 2023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도마 종목에서 우승한 여서정(가운데) ⓒ올댓스포츠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간판 여서정(제천시청)이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마 종목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여서정은 17일 싱가포르 OCBC 아레나에서 열린 2023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317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여서정은 도마 종목 2연패에 성공했다. 또한 올해 출전한 대회에서는 여자 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로 시상대에 올랐다.

여서정은 도마 예선에서 13.683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결선 1차 시기에서 14.433점을 기록한 그는 2차 시기 14.200점을 받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를 마친 여서정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다가오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고 좋은 결과로 자신감을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3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도마 종목에서 우승한 여서정(가운데) ⓒ올댓스포츠
▲ 2023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도마 종목에서 우승한 여서정(가운데) ⓒ올댓스포츠

이어 "오는 10월 출전하는 세계선수권대회는 2024 파리 올림픽의 출전권이 걸린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얻은 성과와 보완점을 참고하여 더욱 발전한 경기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8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며 화제를 모은 47세 베테랑 옥사나 추소비티나(우즈베키스탄)는 결선 점수 13.517점을 받으며 은메달을 따냈다.

여자 이단평행봉에 나선 이윤서(경북도청)는 14.200점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한 추지위안(중국, 14.333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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