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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vs 첸백시' 외부세력 지목 MC몽, 갈등 봉합에 "땡스"

작성일: 2023.06.19 15: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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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몽.  ⓒ곽혜미 기자, MC몽 인스타그램
▲ MC몽. ⓒ곽혜미 기자, MC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엑소 멤버 백현, 첸, 시우민의 전속계약 분쟁에 개입한 외부세력으로 지목됐던 가수 MC몽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과 세 사람의 갈등 봉합에 속내를 드러냈다. 

MC몽은 19일 '제3의 외부세력 개입에 관해 오해한 부분이 있었다"라는 SM의 입장을 캡처해 올린 후 "땡스(Thx)"라고 밝혔다.

전속계약 해지를 놓고 갈등을 벌이던 SM과 첸, 백현, 시우민은 19일 "일부 협의 및 수정 과정을 통해 엑소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라고 합의를 알렸다. 

SM은 불순한 의도를 가진 외부세력의 개입으로 첸, 백현, 시우민과 갈등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SM이 빅플래닛메이드에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드러나면서 제3의 외부세력이 빅플래닛메이드와 MC몽이라고 지목된 바 있다. 

SM은 세 사람과 합의를 알리면서 "이번 논의를 통해 제3의 외부세력 개입에 관해 당사가 오해한 부분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 이 자리를 빌려 저희의 발표로 심려를 끼쳐드린 관계자 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MC몽은 "땡스"라는 말로 자신을 향한 오해가 풀린 것에 속 시원해 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이 글의 배경음악으로는 첸의 '4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MC몽은 세 사람과 전속계약과 관련됐다는 의혹이 일자 "음악계 선후배로서 백현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을 뿐이며, 개인적인 친분을 이용하여 해당 아티스트를 영입하려는 어떠한 행동도 한 바 없다"라며 "평범한 교류의 일환으로 만난 자리에서, 회사문제로 힘겨워하는 후배를 위로했을 뿐, SM 측이 언급한 바와 같이 어떤 불법행위의 유인 등은 없었고 그럴 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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