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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박보영 "5년 만에 컴백, 다른 장르·모습 갈증 컸다"

작성일: 2023.06.21 11:27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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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영 ⓒ곽혜미 기자
▲ 박보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보영이 5년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제작보고회가 2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엄태화 감독,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이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전작 이후)5년 정도된 것 같다. 우연히 '콘크리트 유토피아' 시나리오를 보고나서 너무 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지 대표님께 여쭤봐달라고 했다. 조심스럽게 '병헌이 형도 할 수도 있어'라고 하시더라. '아 그럼 이거 꼭 더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장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이건 제가 지금까지 했던 연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갈증도 컸다"고 밝혔다.

더불어 박서준에 이어 이병헌이 차지한 비중에 대해 "저는 시나리오가 5할, 병헌 선배님이 5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오는 8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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