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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 최진혁 "'악귀'와 대결? 시청률 신경쓰지 않아"

작성일: 2023.06.23 12:07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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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혁 ⓒ곽혜미 기자
▲ 최진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넘버스' 배우 최진혁이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와 대결을 앞두고 "시청률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빌딩 숲의 감시자들'(극본 정안·오혜석, 연출 김칠봉, 이하 '넘버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명수(엘), 최진혁, 최민수, 연우, 김유리, 김칠봉 감독이 참석했다.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김명수)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집중 조명된 적 없었던 회계사와 회계법인을 소재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넘버스'는 이날 SBS '악귀'와 동시간대 첫방송을 시작한다. '악귀'는 스타작가 김은희의 신작으로 김태리,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오컬트 드라마.

최진혁은 시청률 경쟁에 대해 "요즘 여러 드라마가 쏟아지고 있다. 흥행은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없다. 열심히 해도 안 될 수 있고, 대충 해도 잘 될 수 있는 거다. 그래서 흥행면에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명수도 "열심히 준비한 것만큼의 결과물만 나와도 만족할 것 같다. 시청자분께서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넘버스'는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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