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처음 듣자마자 꽂힌 곡" 방탄소년단 정국의 근거있는 자신감[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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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솔로로도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국은 지난 14일 발매한 공식 첫 솔로곡 '세븐'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정상을 찍으며 '월드 스타'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다. 정국의 감미로운 보컬이 곡의 매력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 UK 개러지(1990년대 초반 영국에서 만들어진 전자 음악) 장르의 리듬이 한데 어우러진 곡이다.
정국은 '세븐'을 발매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10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최신 차트(7월 14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발표한 솔로 싱글 '세븐'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1599만 5378회 스트리밍되며 1위를 기록했다. 정국은 한국 솔로 가수 중 최초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1위로 직행한 것이다.
'세븐'은 클린 버전, 익스플릭트 버전, 인스트루멘털 총 3가지의 버전이 나왔으며, 세 곡은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4일 자)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각각 1, 2, 4위를 차지했다.
정국은 그 다음날인 16일에도 스포티파이 최신차트,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7월 15일 자)에서도 연속으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저력을 입증했다.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정국의 신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높다. 15일 밤 12시 기준 '세븐'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20일 오후 6시 멜론 기준 '톱 100' 2위에 랭크돼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정국과 한소희가 함께 출연한 '세븐' 뮤직비디오에 대한 반응 역시 뜨겁다. 뮤직비디오 내용은 일주일 내내 두 사람은 싸우는 가운데서도 정국은 연인인 한소희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하는 것이다. 정국은 격한 언쟁 속에서도, 물에 잠기는 위기에 맞닥뜨려도, 휘몰아치는 폭풍우에 날려 가는 상황에서도 정국은 상대를 향해 끊임없이 사랑을 호소한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두 사람의 연기는 뛰어났을 뿐만 아니라, 완벽한 비주얼 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세븐'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여러 국가/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약 4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정국은 '세븐' 정식 발매를 앞두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중독성 강한 곡. 처음 듣자마자 '이건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듣자마자 꽂힌 곡이 많이 없는데 되게 좋았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정국은 국내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자신의 자신감을 입증한 것이다.
또한 정국에 앞서 솔로 앨범을 발매한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지난 3월 지민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정상에 올랐고,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2위에 오르며 K팝 솔로 가수 최초 기록을 세웠다. 또한 슈가도 '빌보드 200' 2위에 자신의 앨범을 올리며 방탄소년단은 솔로로도 강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앞서 멤버들이 솔로로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기에 정국도 이를 이어 받아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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