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주지훈 "아랍어 선생님이 연기 욕심…조용한 감독 화나게 해"[인터뷰①]
작성일: 2023.08.01 11:16
유은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비공식작전' 주지훈이 아랍어 수업 중 있었던 일화를 공유했다.
주지훈은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영화 ’비공식작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밝혔다.
주지훈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레바논 현지 택시기사 판수 역을 맡아 아랍어 연기를 구사했다. 그는 이에 대해 "아랍어가 쉽지 않은 수준이 아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는 "외계어의 나열 같아서 그냥 글자의 나열을 외웠다.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말이라 전혀 따라 할 수가 없다"라며 어려움을 밝혔다.
그는 촬영 중 아랍어 선생님과 있었던 일화를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선생님이 배우인데 열정이 장난 아니다"라며 "언어 코칭을 했는데 점차 연기 디렉션이 들어가더라. 그래서 감독님이 한 번 화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조용한 사람이 디렉팅 하지 말아달라고. 'What are you doing?' 하면서 화를 냈는데 안 고치고 계속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로 오는 2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은비 기자 dbdmsql456@spotv.net
관련 추천 기사
영화 관련 기사
-
변요한, '타짜' 시리즈 피날레 소감 "부담감이나 두려움은 없어"
2026-08-12
-
'스크린 데뷔' 스윙스, 얼굴 문신까지...'타짜: 벨제붑의 노래' 강렬 비주얼
2026-08-11
-
'암살자(들)' 허진호 감독, 영부인 저격사건 첫 영화화한 이유 "쉽지 않은 이야기"
2026-08-10
-
'암살자(들)' 슈퍼막내 이민호, 유해진·박해일과 첫 호흡 "인격이 품격임을 느꼈다"
2026-08-10
-
"균형있게 또 재미있게" 유해진과 현대사 만났다…'암살자(들)' 추석 출사표[종합]
2026-08-10
-
유해진, 설에는 '왕사남'→추석엔 '암살자(들)' "명절에 오니 좋네요"
2026-08-10
추천 콘텐츠
-
'친일파 후손' 하영, 광고·예능 손절 릴레이→차기작 위기…사과문 '승산' 있나[이슈S]
2026-08-12
-
황정음 유튜브에 前남편 목소리 출연 '깜짝'…할리우드 스타일 맞네 "아빠한테 전화해"
2026-08-12
-
우주소녀 성소 맞아? 한껏 꾸몄는데 늘 같은 자리 '포착'
2026-08-12
-
약지반지 결혼설은 손흥민이 났는데...'우상' 호날두가 반지로 결혼 발표[이슈S]
2026-08-12
-
'리센느 원이 삼촌' 이선민 "6개월 만에 전교 240등→15등"…성적표 공개('유퀴즈')
2026-08-12
-
韓드라마 거장 안판석 감독, 뇌출혈 투병 끝 별세…향년 64세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