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이병헌 윈드밀? 난 헤드스핀" 김도윤, '콘크리트 유토피아' 천만 공약[인터뷰②]

작성일: 2023.08.16 14:12 유은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콘크리트 유토피아' 김도윤. 제공| 저스트 엔터
▲ '콘크리트 유토피아' 김도윤. 제공| 저스트 엔터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 김도윤이 1000만 관객 공약으로 헤드스핀을 내세웠다. 

배우 김도윤이 16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개봉 후 서울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개봉 소감을 묻는 말에 김도윤은 "사람이 정말 많더라. 핵폭탄이 터져서 ('오펜하이머' 개봉)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간만에 극장에 사람이 많아서 굉장히 영화 팬의 한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다"고 답했다.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호평과 함께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에 김도균은 "팀 분위기 너무 좋고 최상이다. 스코어에서 연연해서 만든 작품은 아니지만, 후기 같은 거 공유하면서 재밌게 보셨구나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무거운 분위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흥행 걱정은 없었냐는 말에 그는 "'잘 만들었으니 믿어보자'는 마음"이라고 답했다. 그는 "입에 발린 얘기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으니까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잠깐 나오셨던 배우까지도 시사회나 뒤풀이에서 얘기해 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출연한 게 좋은 일이었다고 말씀해 주신다. 좋은 작업이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부심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개봉 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이병헌은 1000만 관객 공약으로 윈드밀을 내세우기도 했다. 천만 공약을 묻는 말에 김도윤은 "이병헌이 윈드밀한다고 하지 않았나. 나는 할 때 옆에서 헤드 스핀 하겠다"고 답하며 "꼭 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