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운동은 미용 목적…섹시 콘셉트 부담감 NO"[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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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백호가 운동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밝혔다.
백호는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더 배드 타임'의 첫 번째 곡 '엘리베이터' 발매를 앞두고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건강이 아닌 미용을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백호는 '더 배드 타임'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이루고자 했던 바람을 담아 용기 있는 도전에 나선다. 그 시작을 알리는 곡인 '엘리베이터'는 1995년 발표된 박진영의 곡이다. 백호는 '엘리베이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2023 버전 '엘리베이터'를 선보인다.
새롭게 탄생한 '엘리베이터'에서 백호는 특유의 성숙하고 관능적인 캐릭터를 잘 보여준다. 백호는 시대를 타지 않는 원곡의 트렌디한 매력을 경쾌한 리듬의 뉴잭스윙 장르로 재해석했다. 아슬아슬한 분위기의 가사와 한층 성숙해진 백호의 보컬이 어우러져 원곡과는 다른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보에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섹시 콘셉트를 선보이는 백호는 앞서 전작에서도 자신의 섹시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무대들을 선보였다. 이에 섹시함은 백호의 독보적인 콘셉트로 자리잡았다.
백호는 섹시 콘셉트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섹시함에 대한 부담감은 솔직히 없다. '일부러 수위를 더 세게 가야지'라는 생각을 한 건 아니다"라며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나타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준비했다. 이 퍼포먼스를 하고 이런 노래를 부를거면 이왕 할 거 캐릭터가 확실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섹시함에 대한 자신감을 저 혼자 가지진 않는다. 주변에서 그런 피드백이 많은 것 같다"라고 미소를 짓기도 했다.
또한 백호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아티스트로도 유명하다. 그는 운동을 시작한 계기가 건강을 위한 것이 아닌 오로지 미용 목적이었다고.
백호는 "저는 몸이 좋아지고, 멋있게 보이고 싶고, 무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라며 "건강이 아닌 미용 목적이다. 몸을 만들어 놓으니까 크게 뭔가를 하지 않아도 섹시하다고 봐주시는 것 같다. 이것도 저의 장점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호의 '더 배드 타임' 첫 번째 곡 '엘리베이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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