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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칼의 소리' 김남길 "'놈놈놈' 정우성에게 도움 요청…'연습만이 살길'이라고"

작성일: 2023.09.19 12:11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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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길 ⓒ곽혜미 기자
▲ 김남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도적: 칼의 소리' 김남길이 배우 정우성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가 19일 오전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정화와 황준혁 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부 액션 활극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도적: 칼의 소리'.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정우성의 느낌이 보인다는 질문에 김남길은 "외형적으로도 그렇게 보이시나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길은 "피해 갈 수가 없어서 레퍼런스로 참고 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정우성에게도 어떻게 했냐고 직접 물어봤는데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하시더라"라고 했다. 

이어 "'놈놈놈'과 서부 웨스턴 무비와 다른 건 드라마적인 부분"이라며 "많은 인물이 섞여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한 이야기다 보니까 그런 쪽으로 초점이 많이 맞춰져서 액션을 위한 작품이 아닌 이야기 안에 녹아드는 액션이 있는 것"이라고 차별점을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오는 22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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