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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REVIEW] ‘한교원 결승골’ 전북, ‘홍콩 강호’ 킷치에 2-1 승…ACL 첫 경기 승리

작성일: 2023.09.20 20:57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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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이 한교원의 결승골을 앞세워 ACL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전북이 한교원의 결승골을 앞세워 ACL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보아텡. ⓒ한국프로축구연맹
▲ 보아텡. ⓒ한국프로축구연맹
▲ 선제골을 넣은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 ⓒ한국프로축구연맹
▲ 선제골을 넣은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전북 현대가 클럽 대항전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전북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1차전 킷치FC(홍콩)와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첫 경기에서 1승을 거둔 전북은 승점 3을 획득했다.

단 페트레스쿠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하파 실바가 원톱에 서고 문선민, 아마노 준, 한교원이 뒤를 받쳤다. 보아텡과 류재문이 3선에 섰다. 김진수, 구자룡, 홍정호, 안현범이 포백에 서고 정민기가 골문을 지켰다.

홈팀 전북이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트렸다. 6분 프리킥 상황에서 센터백 홍정호가 헤더로 골문을 갈랐다. 골키퍼가 손을 뻗었지만, 공은 날카로운 궤적으로 골문 오른쪽 상단을 갈랐다.

▲ 단 페트레스쿠 전북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단 페트레스쿠 전북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주지궝 킷치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주지궝 킷치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제 득점 후에도 전북이 킷치를 몰아쳤다. 18분에는 아마노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왼발 감아차기가 예리하게 날아갔지만, 상대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전북은 문선민의 빠른 발을 이용해 킷치의 측면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전북이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원정팀 킷치도 일격을 날렸다. 후반 11분 미카엘이 엔드 라인 부근에서 시도한 오버헤드킥이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공은 큰 궤적을 그리더니 정민기의 키를 넘어 반대편 골문에 꽂혔다. 골키퍼가 예측하기 어려운 슈팅이었다.

실점 후 전북이 얼마 안 돼 추가골을 넣었다. 한교원이 수비수 맞고 흐른 공을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한 골 앞서나간 전북은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38분에는 한교원과 아마노를 빼고 이수빈과 정우재를 교체 투입했다.

경기 막바지까지 전북이 공격을 이어갔다. 추가 득점은 없었다. 한교원의 결승골을 앞세워 전북이 킷치를 홈에서 2-1로 이겼다. 전북은 올 시즌 ACL 첫 경기에서 승점 3을 따냈다.

▲ 전북이 홈에서 킷치를 잡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전북이 홈에서 킷치를 잡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전북이 ACL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전북이 ACL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전북이 ACL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전북이 ACL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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