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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대세 레드카펫→박은빈·판빙빙, 컬러풀 여신 미모[BIFF]

작성일: 2023.10.04 21:00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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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빈(왼쪽), 판빙빙. ⓒ곽혜미 기자
▲ 박은빈(왼쪽), 판빙빙.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은 블랙으로 수 놓아졌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역대 최초로 배우 박은빈이 단독 진행을 맡았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는 국내외 스타들이 가득 자리를 채웠다. 정준호, 차승원, 송중기, 한효주, 유지태, 조진웅, 한예리, 유승호, 이주영, 판빙빙, 이솜, 유태오, 전종서, 존 조, 저스틴 전, 이와이 슌지 감독,이창동 감독, 정지영 감독, 고 윤정희의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등이 참석해 반가움을 더했다.

특히 여자 배우들의 드레스는 '블랙'이 대세를 이뤘다. 하윤경, 권소현을 비롯해 '거미집'의 두 수정, 임수정과 정수정도 나란히 블랙 컬러를 택했다. '독전2'의 한효주는 흰색 칼라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시리즈 '발레리나'로 남자친구 이충현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전종서는 블랙 컬러의 커플룩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 개막식 블랙 드레스.  ⓒ곽혜미 기자
▲ 개막식 블랙 드레스. ⓒ곽혜미 기자
▲ 한예리(왼쪽), 김재화.  ⓒ곽혜미 기자
▲ 한예리(왼쪽), 김재화. ⓒ곽혜미 기자

화이트 컬러는 배우 한예리와 김재화가 선택했다. 한예리는 익히 알려진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수놓인 오프숄더 드레스로 우아함을 자아냈다.

눈에 띄는 컬러감은 박은빈과 판빙빙이 돋보였다. 박은빈은 진한 컬러의 바다빛 드레스를, 판빙빙은 독특한 재질의 연어빛 핑크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예지원은 다홍색 슈트에 블랙 컬러를 포인트로 매치했다. 주윤발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아내 진회련은 강렬한 핑크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 부국제 컬러 드레스.  ⓒ곽혜미 기자
▲ 부국제 컬러 드레스. ⓒ곽혜미 기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흘 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고아성 주연의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 폐막작은 유덕화 주연의 '영화의 황제'(감독 닝하오)다.

집행위원장 및 이사장 부재로 배우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가 되어 포문을 여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을 포함한 269편을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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