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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전2' 한효주 "'무빙'과 촬영 병행…3일간 물 안마셔, 감독 잔인해"[BIFF]

작성일: 2023.10.05 16:4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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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효주 ⓒ곽혜미 기자
▲ 한효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강효진 기자] '독전2'의 한효주가 "3일 동안 물을 안 마시며 몸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영화 '독전2' 오픈토크가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백종열 감독과 배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이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이번 '독전2'에서는 '무빙'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에 대해 "몸을 만드는 게 정말 쉽지 않았다. 사실 주어진 시간이 그렇게 길진 않았다. '무빙' 끝나고 합류했어야 해서 병행하며 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키니한데 잔근육이 드러나는 몸이 더 어렵더라. 벌크업은 먹으면서 하면 되는데, 감독님이 잔인하게도 '말랐는데 잔근육이 보이면 좋겠다'고 하더라. 정말 하루 종일 운동했다. 오전에 근육을 만들기 위해 웨이트를 하면 저녁에 간단하게 계란을 먹고 오후에도 유산소를 하며 보냈다"고 밝혔다.

▲ 한효주 ⓒ곽혜미 기자
▲ 한효주 ⓒ곽혜미 기자

그러면서 "마지막에 락(오승훈)이랑 액션이 있는데 거기서는 옷을 다 찢어버린다. 그 때 몸이 나와야 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분 조절을 했다. 3일 동안 물을 한 번도 안 먹고 수분을 다 빼서 근육이 보이도록 열심히 몸을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고 혹독했던 과정을 공개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흘 간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을 포함한 269편을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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