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화사한 그녀' 엄정화 "숨 못 쉴 정도로 긴장…홍진경·화사 칭찬에 발 뻗고 잤다"[인터뷰③]

작성일: 2023.10.10 11:23 유은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화사한 그녀 엄정화. 제공| 제이앤씨미디어
▲ 화사한 그녀 엄정화. 제공| 제이앤씨미디어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화사한 그녀'의 엄정화가 개봉을 앞두고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영화 '화사한 그녀'의 배우 엄정화는 10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5일 언론 시사를 통해 최초 공개된 '화사한 그녀'. 엄정화는 "그 전에 편집본을 봤는데 음악도 없이 보니까 이해하면서 봤다. 시사회 때 모든 게 다 잘 채워진 것 같긴 한데 너무 긴장돼서 어지러워서 중간에 나와버렸다. 벽을 붙잡고 괜찮으려나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원래 긴장을 많이 하냐는 물음에 엄정화는 "이번 작품은 특히 더 떨렸다"라며 "중간에 나갈 정도로 숨을 못 쉬겠더라. 이 영화가 즐거움을 추구하는 영화고 즐겁지 않다면 의미가 없으니까 그런 걱정이 앞섰다"라고 설명했다. 

엄정화는 주변 칭찬에 마음이 놓였다며 "VIP 시사 때 다들 너무 즐거워해 줘서 다들 기쁜 마음으로 애프터 파티에 갔다. 친구들도 너무 재밌었다고 얘기해주고 눈빛이 진심이어서 기뻤던 기억"이라고 했다. 

이어 "홍진경도 '이건 무슨 코미디야?' 물으면서 너무 웃었다고 했다. 누군가에게 웃음을 줬다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그것도 홍진경이라니 마음을 놨다. 화사, 정재형이랑 닥터 차정숙 팀도 다들 재밌게 봤다고 메시지를 남겨줬다. 그래서 그 날밤은 다리를 뻗고 잤다"라고 덧붙였다.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