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지창욱 눈빛, 관광 상품으로 팔아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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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혜선이 지창욱과 호흡에 만족을 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제작보고회가 1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차영훈 감독과 배우 지창욱, 신혜선이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은 신혜선 캐스팅 소식에 대해 "혜선 씨가 삼달이를 할 수밖에 없다. 대본을 보면서도 되게 많이 떠올랐다. 이미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랬던 것 같다. 호흡은 두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다. 즐거웠던 현장이다. 엄청 밝다. 우리 현장의 엔돌핀 같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끌어주고 더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다. 그래서 저도 편하게 임했다. 대본을 보며 삼달리에 혜선이가 너무 잘어울리고 더할나위 없이 좋지 않을까. 즐거운 기대감을 갖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신혜선은 "제가 촬영하면서 제작발표회 때 내 칭찬 좀 많이 해달라고 했다"고 말했고, 지창욱은 "'난 세 시간도 할 수 있어'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혜선은 "저도 기대가 많이 됐다. 그 눈빛을 실제로 보는 건가 기대가 됐다. 실제로 보니까 이건 관광 상품으로 팔아도 되겠다 싶었다. 감귤 초콜릿처럼. 그런 생각도 하게 되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대본에서 용필도 정말 매력있다. 대본으로 봤던 용필보다 현장에서 느끼기로는 더 매력이 플러스가 됐다. 지창욱이 하면서 오빠 본연의 매력이 플러스가 된 사람 같더라. 그래서 생각보다 더 매력이 있었고, 그리고 오빠 자체가 되게 재밌더라. 재밌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제가 남한테 그렇게 쉽게 웃는 사람이 아닌데 너무 웃기더라. 용필이 할 때도 너무 웃겨서, 웃음을 못 참는 사람이 아닌데 제가 실제로 웃는 게 방송에 많이 나올 것 같다. 용필이가 사랑스럽고 귀여운 걸 보면서 저도 조금 더 캐릭터성을 찾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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