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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외계+인' 1부 혹평? 매번 좋을 수 없어, 숙명이라 생각"[인터뷰①]

작성일: 2024.01.04 10:56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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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 제공ㅣ CJ ENM
▲ 류준열. 제공ㅣ CJ ENM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외계+인' 1부 이후 혹평을 접하고 느낀 점을 솔직히 털어놨다.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 개봉을 앞둔 배우 류준열이 4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류준열은 '외계+인' 2부를 공개하며 "저는 마음 같아서는 1, 2부를 한 번에 개봉해서 보고 싶을 정도로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드디어 대장정이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387일의 대장정이지 않나. 드디어 내가 낳은 아이를 보내주는 느낌이 있다.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1편 공개 이후 혹평을 접한 뒤 느낀 아쉬움에 대해 "배우로서, 한 인간으로서 내가 준비하고 작업한 것에 대해 결과가 매번 좋을 수만은 없다. 그에 대해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숙명이라 생각하고 각오를 하고 있었다. 같은 마음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혹평과 함께 공격적인 반응이 섭섭하진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처음에 관객 분들이 아쉬워했다는 얘기는 알지만 공격 받았다는 느낌까지는 받지 못했다"며 "어쨌든 영화를 세상 앞에 내놨을 때 여러가지 반응들은 배우든 감독이든 누군가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받아들이고 다음 것을 어떻게 준비하는지가 중요하다. 그런 각오는 늘 되어있다"고 답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은 이번 작품에서 얼치기 도사 무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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