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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나 끝으로 다 비공개 결혼식…두번 못해서 참고 산다"('유퀴즈')"

작성일: 2024.02.07 15:26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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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김원희, 조세호. 출처| '유퀴즈' 선공개 영상 캡처
▲ 유재석, 김원희, 조세호. 출처| '유퀴즈' 선공개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방송인 김원희의 결혼식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7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유튜브 채널에는 '[선공개] 찐친 재석이 푸는 원희 결혼식 눈물의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유재석은 2005년 김원희 결혼식에 사회자로 참석했다. 유재석은 "그때는 체계가 안 잡혔을 때다. 취재진하고 모든 분들이 식장 안으로 들어와 계실 때였다"고 과거 결혼식을 떠올렸다. 

이를 들은 김원희는 "저를 마지막으로 다 비공개로 했다"며 "어마어마했었다. 나도 깜짝 놀랐다. 결혼 처음 해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지금은 밖에 포토월이 있고, 공개를 하더라도 카메라 몇 대와 몇 분만 오셔서 정리를 한다. 제가 사회를 보는 옆에 라인을 양옆으로 쳤다. 처음에는 그 라인 안에서 침착하게 잘 진행이 됐는데, 신랑 신부가 입장을 하면서 포토라인이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한 명이 룰을 어기니까 다 올라왔다. 그래서 제가 '원활한 결혼식을 위해 차분히 해달라'고 했다. 근데 갑자기 아수라장이 되기 시작하면서 고성이 오갔다"고 설명했다. 

김원희는 "기자분이 버진로드로 올라왔다. 욕 소리도 들었다. 숫자 욕도 격해지고 게다가 주례는 목사님인데"라며 "결혼식을 두 번은 못하겠더라. 그래서 꾹 참고 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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