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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도 폭발' 역대급 상승세로 비상…엔싸인 "모두의 행복돌 될래요"[종합]

작성일: 2024.02.15 17:1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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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싸인 ⓒ곽혜미 기자
▲ 엔싸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엔싸인이 'K팝 라이징 스타'로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엔싸인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해피 앤드' 쇼케이스를 열고 "모두의 '행복돌'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해피 앤드'는 삶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음악으로 녹여낸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다.

'해피 앤드' 외에도 엔싸인은 '펑크 잼',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웠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인 행보다. 

리더 카즈하는 "이번에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일본에서 많이 활동했던 것들이 있어서 보여줄 것들이 많은 것 같다"라며 "활동 성과도 많아서 성장했던 것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준혁은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서 저희에게 딱 맞는 색을 찾아가고 싶다"라고 신인으로 트리플 타이틀곡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엔싸인은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연이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희원은 "엔싸인은 자판기 같다. 누르면 나오는 자판기처럼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연달아 각각의 매력을 보여드리면 저희를 알아주실 것"이라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으로 성장한 것 같다.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엔싸인은 지난해 8월 '버스 오브 코스모'로 정식 데뷔한 후 주목할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앨범은 발매일 기준 역대 보이그룹 데뷔 초동 5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웜홀: 뉴 트랙'은 데뷔 일주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데뷔 3개월 만인 지난해 11월에는 신인 그룹으로는 최초로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첫 싱글 '뉴 스타'로 일본에 정식 데뷔한 엔싸인은 해당 음반으로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기록들을 추가했다. 

카즈하는 "아이튠즈 재팬 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차트 3위를 기록했다"라고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일본에서 거둔 성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성윤은 "지난번보다 성적이 더 좋아진다면 저희가 더 성장했다는 증거가 될 것 같아서 지난번 초동 판매량 기록보다는 조금 더 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멤버들은 "지난번에 음악방송 후보에 오른만큼 이번에는 음악방송에서 1위하고 싶다"라고 남다른 포부를 전했다. 

▲ 엔싸인 ⓒ곽혜미 기자
▲ 엔싸인 ⓒ곽혜미 기자

엔싸인은 도하가 건강상의 이유로 다시 휴식에 들어가면서 8인 체제로 활동에 들어간다. 도하는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대부분의 앨범 제작에 참여했으나 컨디션 난조 등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아 당분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 

카즈타는 "도하가 활동을 하지 못해서 아쉽긴 하다. 뮤직비디오도 촬영해줬고 도하한테 일단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하고 싶다. 도하가 사실 메인 보컬이라 노래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엔싸인이 실력파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이 있기 때문에 메인 보컬 없는 빈자리도 잘 채울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보컬인 성윤은 "득음을 했다고 생각을 한다. 댄스를 같이 하고 있으면 저는 빨리 퍼포먼스를 외우고 보컬방에 가서 노래를 연습했다"라고 말했다. 

일본 아레나 입성으로 '역대급 상승세'를 입증한 엔싸인은 더 크고 많은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길 소망했다. 

카즈타는 "신인으로 아레나 공연장에 설 수 있는 게 감사한 경험이었다. 무대가 더 크다 보니 어떻게 무대를 채울 수 있을까 고민했고, 멤버들과 회사 분들과 얘기를 많이 하면서 고쳐나가고 성장했다"라며 "아레나에서 공연을 했으니 아레나 투어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더 많은 분들과 만나면서 엔싸인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해피 앤드'로 활동을 시작하는 이들은 '행복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다졌다. 멤버들은 "팬분들 뿐만 아니라 엔싸인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엔싸인은 이날 오후 6시 '해피 앤드'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 엔싸인 ⓒ곽혜미 기자
▲ 엔싸인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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