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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임시 감독·정조국 코치는 뽑을까…주민규 "대표팀 승선요? 0.1% 정도 기대합니다"

작성일: 2024.03.01 17:14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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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주민규(33, 울산HD)에게 대표팀 승선 희망이 생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에 함께했던 정조국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스포티비뉴스DB
▲ 참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주민규(33, 울산HD)에게 대표팀 승선 희망이 생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에 함께했던 정조국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감독님이 바뀌었다고 해서 그렇게 기대하지는 않아요. 물론 그전보다는 기대감이 0.1% 정도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그것보단 울산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려고 합니다.”

참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주민규(33, 울산HD)에게 대표팀 승선 희망이 생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에 함께했던 정조국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울산은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원큐 K리그1 개막전에서 동해안 라이벌 팀 포항을 1-0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2연패 이후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하는 이들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주민규는 개막전에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원톱에서 위협적이었다. 홍명보 감독은 2024시즌 주민규 몸 상태를 두고 "체지방 부분에서 굉장히 많이 좋아졌다. 뛰는 양도 엄청 많아졌다. 지금 우리 팀에서 거의 뭐 한 3~4번째 정도로 뛰는 양이 많다. 관리가 지금 아주 잘 됐다"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 참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주민규(33, 울산HD)에게 대표팀 승선 희망이 생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에 함께했던 정조국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 참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주민규(33, 울산HD)에게 대표팀 승선 희망이 생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에 함께했던 정조국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 참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주민규(33, 울산HD)에게 대표팀 승선 희망이 생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에 함께했던 정조국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참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주민규(33, 울산HD)에게 대표팀 승선 희망이 생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에 함께했던 정조국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주민규는 K리그 토종 스트라이커로 득점왕 경쟁, 지난 시즌엔 득점왕을 해냈지만 A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다. 파울로 벤투 감독부터 위르겐 클린스만까지 K리그에서 맹활약을 한 주민규를 외면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 클린스만 감독이 아시안컵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고 황선홍 감독에게 임시 지휘봉이 맡겨졌다. 주민규와 연이 있는 정조국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했는데, 이날 울산문수경기장에 와 직접 경기를 관전했다.

전보단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 주민규 생각은 어땠을까.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3월 대표팀 차출 가능성을 묻자 “감독님이 바뀌었다고 해서 그렇게 기대하지 않는다. 그전보다는 기대감이 0.1% 정도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최근에 한 유튜브 채널에서 “아시안컵 차출은 기대도 안 했고 여행 준비를 했다”라며 속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취재진과 인터뷰에서도 "아시안컵 같은 경우는 그 전에 테스트라도 했었으면 기대를 했겠지만 그게 아니었다. 대회까지 몇 주 밖에 안 남았는데 저를 뽑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정조국 대표팀 코치가 문수구장에 방문한 건 알고 있었을까. 주민규는 ”연락을 안 해서 오는지도 몰랐다“라면서 ”앞으로도 연락을 안 할 것 같다. 사실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할 것 같다. 부담을 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울산에서 내 역할에 충실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 참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주민규(33, 울산HD)에게 대표팀 승선 희망이 생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에 함께했던 정조국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참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주민규(33, 울산HD)에게 대표팀 승선 희망이 생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에 함께했던 정조국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참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주민규(33, 울산HD)에게 대표팀 승선 희망이 생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에 함께했던 정조국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참 대표팀과 인연이 없었던 주민규(33, 울산HD)에게 대표팀 승선 희망이 생겼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이후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에 함께했던 정조국 코치도 대표팀에 합류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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