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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하루 83만명 추가…누적 538만명 '기염'[박스S]

작성일: 2024.03.03 08:5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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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파묘'. 제공|쇼박스
▲ 영화 '파묘'. 제공|쇼박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파묘'가 무서운 기세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감독 장재현)는 지난 2일 하루 83만2285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전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538만1156명에 이르렀다. 

'파묘'는 3.1절 연휴를 맞아 지난 1일 하루 85만 명 넘는 관객을 불러모은 데 이어 2일에도 83만 관객을 모으는 기염을 토하며 강력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개봉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기에 이르렀다. 14일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2023년 최고 흥행작 '서울의 봄'보다 나흘 빠른 기록이다. 

'파묘'는 수상한 묘를 이장하게 된 풍수사와 무당, 장의사에게 벌어진 기이한 일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후반부 시작했던 지점과 다소 다른 길을 가는 '파묘'는 곳곳에 항일 코드를 심어 보는 재미, 찾는 재미를 더하며 관객과 더욱 호응하고 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파묘'는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은 팬아트를 모티브로 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최민식),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김고은), 예를 갖추는 장의사 ‘영근’(유해진) 그리고 경문을 외는 무당 ‘봉길’(이도현)이 땅을 내려다보는 모습 사이로 보이는 한반도 형상의 하늘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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