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청량+네오 다 잡는다…NCT 위시, 보아의 비밀병기 "최고 신인 될 것"[종합]

작성일: 2024.03.04 14:55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NCT 위시.   ⓒ스포티비뉴스DB
▲ NCT 위시.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위시가 보아의 날개를 달고 가요계에 출격한다. 

NCT 위시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데뷔 싱글 '위시' 쇼케이스를 열고 한일 양국 활동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NCT 위시는 NCT의 무한 확장을 마무리할 마지막 팀으로,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위시 포 아워 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음악과 사랑으로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뤄가자는 포부를 지녔다. 

특히 이들의 프로듀서로는 한일 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아시아의 별'로 불리는 보아가 나섰다. NCT 위시의 데뷔를 진두지휘한 보아는 쇼케이스에 직접 등장해 팀을 소개했다. 

보아는 "오늘은 프로듀서로 인사드리게 됐다. 많은 분들이 제가 프로듀싱을 한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을 것 같다. NCT 위시는 제 직속 후배이기도 하지만 '라스타트'라는 오디션을 통해 제가 직접 뽑은 친구들이라 마음이 더 쓰였다.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팀이니 제가 활동하는 순간도 떠오르면서 더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같이 참여하게 됐다. 회사에서 좋은 제안을 주시기도 했다.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NCT 위시만의 색깔이 담긴 양질의 콘텐츠로 성장을 돕고 싶다는 마음이었다"라고 NCT 위시의 프로듀서로 나선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NCT 위시는 이지 리스닝곡 '위시'를 시작으로 팀 컬러 '청량'과 NCT의 독보적인 색깔 '네오'를 동시에 잡겠다는 포부다. 

보아는 "NCT 위시의 팀 컬러는 청량이다. NCT 위시의 팀명이 위시인 것처럼 자신들의 꿈과 소원을 이뤄가며 많은 이들을 응원해 나가려고 한다. 이런 팀의 정체성에 어울리도록 NCT 위시 메인 팀 컬러를 청량으로 결정했다. 많은 분들이 쉽게 음악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다"라면서도 "기존 NCT의 색깔인 네오를 유지하는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데모 단계부터 색깔을 잡아갔다.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NCT 위시만의 청량 감성을 선보일 것이다. 그러면서도 NCT의 에너제틱한 네오 DNA를 가져간다. 노래를 들었을 떄는 가벼울 수 있지만 퍼포먼스를 함께 보시면 NCT는 NCT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파워풀하다. 청량함과 NCT만의 네오 DNA를 갖췄다"라고 자신했다. 

NCT 위시는 지난달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4 SMCU 팰리스 @도쿄'에서 정식 데뷔를 알렸다. 

보아는 "일본 도쿄돔에서 10만 관객의 응원 속에서 정식 데뷔를 했고, 한일 양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로 나아갈 것"이라며 "앞으로 얼마나 멀리 나아가는지 함께 지켜봐달라. NCT 위시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위시 아이콘이 되고자 하고, 저도 NCT 위시를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프로듀서이자 멘토로서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위시'는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훅과 서정적인 멜로디, 청량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지난달 28일 음원으로 선공개됐다. 

NCT 위시 멤버들은 "보아 프로듀서님이 NCT처럼 멋있게 춘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청량한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꿈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10만 관객을 앞에 두고 데뷔를 알린 멤버들은 감격을 전했다. 료는 "첫 무대를 엄청 큰 무대에서 설 수 있다는 게 기분이 좋았다. 멤버들과 함께 재밌게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사쿠야는 "태어나서 처음 본 공연이 'SM타운 도쿄돔'이었는데 그곳에서 데뷔 무대를 할 수 있었던 게 영광이고 그만큼 떨렸다"라고 고백했고, 료는 "사쿠야와 'SM타운' 공연을 함께 봤는데 언젠가 같이 도쿄돔에 서자고 했는데 그 꿈을 이루게 돼 행복하다"라고 했다. 

▲ NCT 위시.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NCT 위시. 제공| SM엔터테인먼트

NCT 위시는 한일 양국을 모두 기반으로 하며 동시다발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 멤버 2명, 일본인 멤버 4명으로 이뤄진 팀인 만큼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잡겠다는 것이다. 

시온은 "저희 팀의 모토가 하나 있는데 가장 열심히, 가장 즐겁게 하자는 모토가 있다. 그렇게 열심히 즐겁게 해서 2024년 최고의 신인이 되는 것이 저희의 목표다"라고 했다. 

이어 "차별화된 포인트가 있다기보다는 NCT 형들, 선배님들이 많은 콘셉트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저희는 재밌고, 열심히 활동해서 저희만의 색깔을 따로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NCT 위시는 "모든 분들이 소원을 이루고 싶을 때 찾는 위시 아이콘이 되고 싶다"라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시온은 "저희 팀의 강점은 청량한 음악도 있지만, 순수하게 저희에게 나오는 에너지도 청량하다고 생각한다. 무대에서 저희에 맞게 저희의 청량한 에너지를 보여드리는 것도 차별화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 NCT 위시.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NCT 위시. 제공| SM엔터테인먼트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