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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남편 마동석 응원 왔어요~" '38 사기동대' 촬영장 밝혔다

작성일: 2016.07.20 14:37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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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진이 '38 사기동대'의 마동석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 현장을 찾았다. 제공|OCN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서현진이 '전' 남편 마동석을 응원하기 위해 '38 사기동대'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또 오해영'의 흥행 성공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서현진이 OCN ‘38 사기동대’(연출 한동화, 극본 한정훈. 제작 SM C&C)의 촬영 현장에 나타나 마동석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서 영상을 보다가 마동석을 발견한 서현진은 마동석에게 다가가 뒤에서 안으며 깜짝 등장했다. 서현진을 발견한 마동석은 놀라 연신 “오마이갓”을 외쳤다. 놀란 정신을 가라앉힌 마동석은 서현진의 손을 반갑게 잡으며 “평소 꾀죄죄한 백성일일 때가 아니라 깨끗할 때 방문해서 다행”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커피 선물까지 들고 간 서현진은 마동석과 함께 “‘38 사기동대’ 파이팅!”을 외치며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서현진의 방문은 영화 ‘굿바이 싱글’에 마동석과 부부로 출연한 인연에서 싹튼 의리에서 비롯됐다. 두 사람은 김혜수 주연의 이 영화에서 부부 호흡을 맞췄고, 안정된 연기로 영화 흥행에 한 몫을 단단히 했다.

재미있는 것은 올 상반기 최고의 로코로 꼽히는 tvN ‘또 오해영’과 ‘38 사기동대’의 묘한 인연.  알고 보니 ‘또 오해영’의 촬영감독이던 한동현 감독이 ‘38 사기동대’의 연출을 맡은 한동화 감독의 친형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또 오해영'에서 성진 팀장으로 출연했던 배우 권해성이 이번주 '38사기동대'의 체납 끝판왕 최철우의 아들 최상준 역으로 등장해 이래저래 인연을 맺었다.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해,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다. 매력적인 사기꾼 '양정도'(서인국 분)과 답답한 현실에 복장 터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의 브로맨스에 가까운 시너지로 매주 금, 토 밤 11시 주말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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