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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김하늘 "8년 만의 KBS…구원투수 타이틀 부담"

작성일: 2024.03.18 15:07 유은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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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공| KBS2
▲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공| KBS2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김하늘이 KBS 구원투수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김하늘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구원투수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라고 밝혔다. 

'공항 가는 길' 이후 8년 만에 KBS2 드라마에 복귀한 김하늘은 "'공항 가는 길'을 많은 분들이 너무 사랑해 주셔서 이번 작품도 KBS다 보니까 기운과 함께 많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선택하게 됐다"라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최근 KBS 월화극은 연이은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다. 이에 김하늘이 KBS 구원투수로 평가받는 상황, 그는 이에 대한 부담감 있다며 "기사를 검색하는데 그런 타이틀이 정말 많이 떴다. 부담이 된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도 "그만큼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와 현장의 느낌을 보면 파이팅이 넘치고 재밌다. 그 어떤 드라마보다 재밌고 열심히 했다. 항상 어떤 연기를 할까 어떤 장면을 만들어낼까 설레면서 현장에 가기 때문에 이런 작품 참 오랜만이었다. 이 기운을 같이 느끼시지 않을까. 더불어 힘을 받지 않을까 하는 희망 사항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 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이날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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