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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탱 뒤피외 감독 '세컨드 액트', 제77회 칸영화제 개막작 선정

작성일: 2024.04.04 10:49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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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컨드 액트. 제공ㅣ칸국제영화제
▲ 세컨드 액트. 제공ㅣ칸국제영화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프랑스의 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겸 음악가인 캉탱 뒤피외(Quentin Dupieux) 감독의 신작인 '세컨드 액트'가 올해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칸 영화제 측은 4일 "캉탱 뒤피외 감독의 신작을 오는 5월 14일 영화제에서 세계 초연으로 선보이며, 같은 날 모든 프랑스 영화관에서 개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세컨드 액트'는 네 명의 등장인물이 외딴 레스토랑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자신이 미친 듯이 사랑하는 남자 데이비드를 아버지 기욤에게 소개하고 싶어하는 플로렌스, 그러나 데이비드는 플로렌스에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그녀를 친구 윌리의 품에 안겨주고 싶어한다.

이번 작품은 레아 세이두, 뱅상 랭동, 루이 가렐, 라파엘 퀴나르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로, 이들은 칸 영화제 개막식의 화려한 레드카펫을 수놓을 전망이다.

제77회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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