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성공 요인=진솔된 사람 냄새" 블래스트 대표 '분석'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플레이브 소속사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가 버추얼 아이돌 성공 요인에 대해 밝혔다.
블래스트 이성구 대표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람 냄새가 풍기는 것이 성공 요인"이라고 말했다.
블래스트는 MBC 사내벤처에서 독립 분사한 버추얼 IP 스타트업 기업이다. 블래스트는 2021년 8월부터 자체 버추얼 라이브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고, 2022년 8월 광학식 버추얼 스튜디오를 완성했다.
블래스트가 선보인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는 2023년 3월 데뷔했고, 팀명은 '플레이'와 '레이브(꿈)'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플레이브 전 멤버는 작사, 작곡, 안무 제작이 가능한 '자체 제작 아이돌'로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해 3월 발매한 '기다릴게'부터 '여섯 번째 여름'을 비롯해 지난해 12월 발매한 '메리 플리스마스'까지 7개 음원 전곡을 멜론 일간 차트인 시키는 저력을 펼쳤다.
지난해 8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아스테룸 : 더 셰이프 오브 띵스 투 컴'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판매량) 20만 3000여 장을 판매했다. 이는 버추얼 아이돌 최초 초동 20만 장을 돌파한 기록이며, 이들은 버추얼 보이그룹 최초 멜론의 전당, 멜론차트 톱100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플레이브는 지난 2월 2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스테룸 : 134-1'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플레이브는 정식 음반 발매 전 이미 선주문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신보로 초동 약 57만 장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작의 20만 3000여 장과 비교했을 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줬다.
이성구 대표는 플레이브 성공 요인에 대해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을 테고, 저희가 생각했을 때는 버추얼아이돌을 개발할 때부터 비슷한 시기에 시도들이 있었는데, 그때 버추얼 아이돌을 하는 이유에 대해 여러 이유가 있었고, 가장 큰 건 휴먼리스크를 없앤다는 것이었다"라며 "'그렇게 될까?'라는 생각을 했고, 사람의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야 하는데 팬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IP가 될 수 있을까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 대표는 "리스트는 다 있다고 생각한다. '버추얼이라서 휴먼리스크가 없겠네요'라고 말들을 많이 하지만, 똑같이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 생활에서도 잘못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기술은 복잡하지만 그 안에 내용들은 진솔해서 사람 냄새가 풍기는 콘텐츠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멤버들이 직접 라이브를 하는 것으로 접근한 것이 가장 큰 성공요인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NCT 위시, 日 싱글 인기 고공행진...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
2026-08-11
-
아이브, 밴쿠버도 '떼창'…북미 8개 도시 아레나 투어 화려한 피날레
2026-08-11
-
남유정, 본격 솔로 활동 시작…'니가 참 좋아' 리메이크 음원 발표
2026-08-11
-
블랙핑크 로제, 10주년 '팬 홀대' 논란에 사과..."외롭게 만들어 미안"
2026-08-11
-
키스오브라이프, '스웨트' 상승세 제대로 탔다...뮤비 3천만뷰 돌파
2026-08-11
-
빌리,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 출연...파워 군무-유니크한 '빌리코어' 기대
2026-08-11
추천 콘텐츠
-
'첩첩산중' 하영, 父 2002년 기고문 재조명..."세월이 우리편"
2026-08-11
-
'태도 논란' 정준원에 '친일 파문' 하영까지...홍보용 예능에 역풍 어쩌나[이슈S]
2026-08-11
-
고소영, 전지현·정우성과 찍은 지오다노 광고 "말도 안되는 환경, 감전 위험에 여기저기 타박상"
2026-08-11
-
'사생활 논란' 황정민, 왼손 약지에 결혼 반지 끼고 출연 "공중파 처음 나와"('틈만나면')
2026-08-11
-
'사생활 논란' 황정민, 편집없이 당당히 유재석과 '틈만나면' 출연
2026-08-11
-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과거 CF라이벌 관계, 일은 일이다"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