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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유력 후보' 이용대-유연성 조, 리우 조별 리그 강호 피했다

작성일: 2016.07.27 16:21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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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자 배드민턴 간판 이용대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나쁘지 않다. 무난한 조 편성 결과를 받았다는 평가다.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 조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조별 리그에서 5위권 안의 적수를 피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27일(이하 한국 시간) 리우 올림픽 조 추첨을 진행했다. 이용대-유연성 조는 A조에 편성됐다. 세계 랭킹 13위 블라디미르 이바노프-이반 소조노프 조(러시아)와 19위 리성무-차이자신 조(대만), 36위 과매투 차우-사완 세라싱헤(호주) 조와 같은 조에 묶였다. 대부분 전문가는 큰 이변이 없다면 무난히 8강에 안착할 수 있는 조 편성 결과라고 분석했다.

남자 복식 세계 랭킹 3위 김기정-김사랑 조는 C조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랭킹 6위 마이타스 보에-카스텐 모겐센 조(덴마크)와 조 1위를 놓고 다툴 전망이다. 

D조가 '죽음의 조'로 꼽힌다. 세계 랭킹 2위 무하맛 아산-헨드라 세티아완 조(인도네시아)를 비롯해 5위 홍웨이-차이바오 조(중국), 8위 하야가와 겐이치-엔도 히로유카 조(일본) 등 남자 복식 강자들이 D조에 집중적으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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